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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큐티QT, 감사로 하나님의 일하심에 반응하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4 제가 다양한 기도제목들을 놓고 기도를 하는데, 하다 보면 지치기도 하고, 계속 문제가 안 풀어지니까 낙심도 되고, 힘도 들고, 그런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몇 달 전인가, 단순한 내용이지만, 어떤 깨달음을 받았는데, 무슨 큐티를 쓸지 기도하다 보니 이게 감동이 되어 그 은혜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제가 문제가 있어서 간구를 한다고 했을 때, 주님은 분명히 기도를 듣고 즉각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지금 응답을 주려고 만들고 계신데 당시의 저는, 마음에 기뻐하지 못하고, 불안해 하고, 주님을 믿어드리지 못하여서, 기도하다가 혼자 불평과 비슷한 말들을 주.. 더보기
자전거 풀커버 물받이 장착 방법 및 후기+물받이 성능 비교(물받이=흙받이=머드가드) 자전거 풀커버 물받이 장착 방법 및 후기+물받이 성능 비교(물받이=흙받이=머드가드)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풀커버 물받이(풀커버 흙받이) 설치한 사진 및 영상이 담긴 후기, 그리고 제가 직접 이용해본 물받이들 성능 비교 올려드립니다. (+이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설치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모르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보통 생활형 자전거에 달려있는 이런 풀커버형 머드가드는, 유사 MTB, MTB 자전거 등에 장착하는 것이 불가합니다. 애초에 제품 자체가, 글 작성일 기준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전거 가게에 가서 물어봐도, "사장님, 저런 물받이는 안 파세요??" 사장님 A: "뭐? 안 팔어~! 없어! 저런 건 MTB에는 못 다는 거여!" .. 더보기
기독교 간증, 예수님 간증, "군대와 관련된 기도 그리고 기도 응답" 1편, 육군부사관학교 -기독교 간증, 예수님 간증, "군대와 관련된 기도 그리고 기도 응답" 1편! 내가 군대에 입대하기 전, 나는 군입대를 놓고 기도로 준비하였다. 당시에 담임 목사님을 통해서 일찍 갔다 오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말씀을 듣기도 했고, 축복을 받으며 군대에 입대했다. 나는 무조건 교회 중심 생활, 신앙생활을 초점으로 두고 기도를 했다. 병사의 종류는 육군이었고, 훈련소는, 3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했었다. (35사단 신병교육대대) 미리 기도제목을 적어 인쇄한 프린트를 2장 정도 챙겼다. 1장은 예비로. 성경책에 끼워서 가져갔다. 성경책은 반입 가능이라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군대에서 입대할 때 입고 온 옷을 택배로 붙여서 집으로 보내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테이프(오옷!! 나이스 타이밍!!!)를 받았다. 그래.. 더보기
기독교 예수님 간증, "성령의 통치하심을 구하라." 오늘의 기독교 간증, 예수님 간증은 이렇다. 어느 날, 매일 있는 저녁 기도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교회에서 나온 지 대략 5분 정도 되었을 때였다. 건널목을 통해 건너편으로 건너서 자전거에 올라타 길을 갔다. (가끔 비가 많이 오면 잠기는 이 건널목) 한 1분 정도 갔을까, 기도를 하며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그날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 매우 간절한, 그런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그런 마음.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첫사랑'의 시절이라는 때가 있는데 마치 그런 느낌이었다. 뭐라고 기도해야 할지, 그러나 알지 못했다. 아,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런 마음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내게 들려오는 음성, "성령의 통치하심을 구하라"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아.. 더보기
예수님 간증, 화장실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 예수님 간증, 화장실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 제가 직접 체험했던 예수님 간증 올립니다.(기독교 간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확한 일자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1년 반 정도 전의 일이었던 것 같다. 어느 날 몸이 아프더니 너무 심하게 아팠다. 나는 몸이 아프다고 병원에 가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 집은 가족 수가 7명이지만, 나나 예수 믿는 사람이니까 예수님을 본받아 사랑해보려고 하고, 또 예수님의 생명을 저 가족 안에 넣기 위해 친해지려고 관심을 갖는다. 우리 가족은 서로에게 그렇게까지 큰 관심이 없다. 누가 아프면 막 간호해주고 그런 것도 없다. 이 부분을 설명하는 것은 내가 이렇게 심하게 아팠는데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이 부분이 이상하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혼자 집에서 이 아픔과.. 더보기
한글 아예 안 열릴 때(한글2020 등) 해결방법 갑자기 잘 쓰던 한글 2020이 열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 7.7 10시 경 찾아낸 해결 방법은 이렇습니다. (시작메뉴에 등록했을 때 기준입니다) 한글-마우스 우클릭-속성 파일위치 열기 폴더에 가서 저는 hwp converter 를 열어봤습니다. 그랬는데 뭐가 없어 못 연다 이게 3번 정도 떴습니다. 그게 저 3가지 입니다. msvcp120.dll msvcr120.dll mfc120u.dll 이 세 가지를 아래의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아까 열었던 폴더에 집어 넣었더니 바로 해결 되었습니다. https://ko.dll-files.com/ 보니까 타광고를 하면서 광고비를 벌고, 무료로 dll 파일 주로 제공해주는 사이트 같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제공한 dll 파일을 다른 곳에 유출하면 안 되는 것으로 보여서.. 더보기
(경험담)전투화를 중고장터에 팔면 생기는 일, 교육도 제대로 안 시키고 역으로 고발만하는 국방부 제 아픈 경험이 저와 같은 일을 만날 수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적습니다. 군대에서 복무하던 시절, 다른 장병들은 그렇게 싫어하던 군화가 나는 좋았다. 방수도 되고, 튼튼하고, 따뜻하고, 구두약을 잘 발라주면 멋도 있고, 오래 신을 수 있어 경제적이고 등등 그런데 군대 내에서 전투화를 판매하는 곳이 없었다. 내가 복무했던 곳은 군부대 내에 고깃집, 치킨집이 있었을 정도로 문명이 발달된(?) 곳이었다. PX는 당연히 막사 3분 거리. 이 외에도 다양한 (군시설 외의) 시설들이 있었다. 그곳에서 군복 대신에 로카(ROKA) 마크가 달려있는 옷들이나, 검은 깔깔이(사제 검정 방한 내피), 갖가지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런데 군화는 팔지 않는다. 일병이었던 시절, 나는.. 더보기
자전거 초보자 가이드, 경제적 자전거 라이딩, 자전거 행어란?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축복 드립니다.^^ 복된 김군입니다. 오늘부터 자전거 초보자 가이드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서 말입니다. 저는 과거에 부모님께 용돈을 달라고 하지도 않고(현재도), 아르바이트도 하지를 않아서 돈이 매우 없었습니다. 그래서 타던 자전거에 문제가 생기면 참 곤란했습니다. 거의 다리가 없어진 느낌? 그래서, 소모품인 자전거 브레이크 교체, 갑작스레 발생할 수 있는 자전거 펑크, 기타 사고로 인한 자전거 수리 등.. 돈 나갈 일이 생겨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면서 어떻게 하면 돈 적게 들이고, 자전거가 안 부숴지게 경제적으로 오래오래 탈 수 있을까 에 대해서 고민을 했고, 떠오르는 것들을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그 소소한 경험을 여러분들에게 나눠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