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큐티QT, 감사로 하나님의 일하심에 반응하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4 제가 다양한 기도제목들을 놓고 기도를 하는데, 하다 보면 지치기도 하고, 계속 문제가 안 풀어지니까 낙심도 되고, 힘도 들고, 그런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몇 달 전인가, 단순한 내용이지만, 어떤 깨달음을 받았는데, 무슨 큐티를 쓸지 기도하다 보니 이게 감동이 되어 그 은혜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제가 문제가 있어서 간구를 한다고 했을 때, 주님은 분명히 기도를 듣고 즉각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지금 응답을 주려고 만들고 계신데 당시의 저는, 마음에 기뻐하지 못하고, 불안해 하고, 주님을 믿어드리지 못하여서, 기도하다가 혼자 불평과 비슷한 말들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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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간증, 예수님 간증, "군대와 관련된 기도 그리고 기도 응답" 1편, 육군부사관학교
-기독교 간증, 예수님 간증, "군대와 관련된 기도 그리고 기도 응답" 1편! 내가 군대에 입대하기 전, 나는 군입대를 놓고 기도로 준비하였다. 당시에 담임 목사님을 통해서 일찍 갔다 오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말씀을 듣기도 했고, 축복을 받으며 군대에 입대했다. 나는 무조건 교회 중심 생활, 신앙생활을 초점으로 두고 기도를 했다. 병사의 종류는 육군이었고, 훈련소는, 3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했었다. (35사단 신병교육대대) 미리 기도제목을 적어 인쇄한 프린트를 2장 정도 챙겼다. 1장은 예비로. 성경책에 끼워서 가져갔다. 성경책은 반입 가능이라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군대에서 입대할 때 입고 온 옷을 택배로 붙여서 집으로 보내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테이프(오옷!! 나이스 타이밍!!!)를 받았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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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전투화를 중고장터에 팔면 생기는 일, 교육도 제대로 안 시키고 역으로 고발만하는 국방부
제 아픈 경험이 저와 같은 일을 만날 수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적습니다. 군대에서 복무하던 시절, 다른 장병들은 그렇게 싫어하던 군화가 나는 좋았다. 방수도 되고, 튼튼하고, 따뜻하고, 구두약을 잘 발라주면 멋도 있고, 오래 신을 수 있어 경제적이고 등등 그런데 군대 내에서 전투화를 판매하는 곳이 없었다. 내가 복무했던 곳은 군부대 내에 고깃집, 치킨집이 있었을 정도로 문명이 발달된(?) 곳이었다. PX는 당연히 막사 3분 거리. 이 외에도 다양한 (군시설 외의) 시설들이 있었다. 그곳에서 군복 대신에 로카(ROKA) 마크가 달려있는 옷들이나, 검은 깔깔이(사제 검정 방한 내피), 갖가지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런데 군화는 팔지 않는다. 일병이었던 시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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