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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예수님)/개인 영적 체험 간증

방언 받은 간증 모음)방언 받는 방법 /번외 방언통역은사 간증

어떻게 하면 방언의 은사를 받을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글

제가 경험한 방언을 어떻게 받았는지에 대한 내용이나 방언을 받게 했던 경험들,
그리고 방언을 어떻게 받았는지 들었던 내용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번외로 마지막 부분에 방언 통역의 은사를 받은 분들이 어떻게 방언 통역의 은사를 받으셨는지, 그 간증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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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어떻게 방언을 받았는가


제가 고등학생 시절이었는데, 모르는 어떤 교회의 부흥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부흥회 진행 중 이제 끝자락에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사 목사님께서 방언을 받지 못한 사람이 방언을 받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방언을 받은 권사님들이 5분 정도 둘러싸고, 강사 목사님이 머리에 안수를 하시면서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입술에서 방언이 터졌습니다.
 
방언의 소리는 단음절, 단순한 방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신앙생활에 박차를 가하고 기본적인 예배, 말씀, 기도, 전도, 헌금, 봉사 등에 힘쓰다 보니
방언이 많이 다양해졌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방언 찬양과 같은 '음'이 있는 방언도 나오는 체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방식으로 방언을 받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방언받기를 사모하시는 분은 부흥집회 이런 곳을 찾아가시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그런데
깨어있는 교회를 만나는 것이 지금은 쉽지 않고,
깨어있다 하는 교회도 말씀을 왜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어디 부흥집회를 가든,
다닐 교회를 정하시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충분히 기도하시고 또 기도해 보시고 또 점검해 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사람을 구원할 수 없음을 말하는 교회.(인간 예수, 인간 성령, 인간 하나님 등 X)
회개를 강조하는 교회.
WCC나 WEA 등 종교다원주의에 가입하지 않은 교회.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
말씀 그대로 설교하는 교회.
예수의 사랑이 느껴지는 교회.
예배에 변함없이 힘쓰는 교회.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
성령의 역사(방언, 신유 역사 등)가 있는 교회.
그러나 개인의 체험을 말씀 위에는 두지 않는 교회.
정말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께 복을 받자고 전하는 교회.
외향적으로도 깔끔하게 청소가 된 교회.
교회에 들어갔을 때 두렵고 안 좋은 느낌이 나는 곳이 아니라,
성령의 임재가 주기적으로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교회.

제가 지금 다니는 교회는 이러한데,
여러분도 이런 교회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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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른 사람들을 방언받게 한 경험, 그 속에서 배운 것

 
그리고 방언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방언을 받게 하는 체험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언기도의 은사를 받게 하는 방법", 기독교신앙간증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가 경험한 방언기도의 은사를 받게 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은혜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방언기도의 은사는 일단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닙니다. 아시죠?

blesskim.tistory.com

위의 이 글에 약간 세세하게 제 체험들을 풀어서 작성해 두었었습니다.
여기 적어둔 것 외에, 이후의 방언받게 하는 체험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방언받는 방법과 엮어서 좀 적어봅니다.
 
이 글 마지막에 단락에 나오는 편의점 할아버지 사장님의 아들.


그 아들 사장님과 교회 소성전에서 함께 방언받기를 기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50대 이신대, 거의 1시간가량을 그분과 함께 방언이 임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원래는 성당에 다니시다가 사람 때문에 고통을 당해 성당을 나오셨다가
저와 함께 다시 예수님을 찾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후 아들 분이 간증하신 내용입니다.
 
제가 아들 분에게 말씀드린 대로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만 계속 외치고 있었는데,
하다 보니 가슴이 막-- 뜨거워지고 하더니
입술이 자꾸 돌아가면서 발음이 정확하게 "예수님"이 안 나오고 "예우임 예우이" 막 이렇게 바뀌어서 발음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아 이거 이상하다' 생각하고, 일부로 억지로 더 정확하게 "예수님 예수님" 이렇게 발음을 해보려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입의 발음이 자꾸 틀어지면서 "예우이이" 막 다른 발음이 나오는 것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누가 옆에서 본인이 하는 말을 들었다면 정신 이상한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들렸을 거라고, 본인 입에서 그런 식으로 이상한 말들이 막 나왔다고 간증하였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이렇게 분명하게 "예수님"이라고 발음을 분명하게 하려고 하는데도 다른 발음이 나오는 것을 보니 정말로 뭔가가 있고 신기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저하고 더 기도를 해서 방언을 혼자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했는데
화장실이 가고 싶고, 배도 고프고 이런 이유를 대시면서 기도를 거기서 중단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 체험을 했고, 방언이 임했지만 방언을 혼자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는 못하고 보류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분은 본인의 여동생은 금방 방언을 받았다는데 왜 본인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여동생 분은 아주 단순하셔서 하라고 하는 대로 그냥 따라 하고 하는데,
지식적인 분들, '이게 진짜인가?' 막 생각하면서 따져보고 그런 분들은 좀 어려움이 있다.
그런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맞다고, 본인이 좀 지식적이고 그런 부분이 분명 있고 동생은 본인에 비해 순수하고 그렇다고 맞장구를 치시며 대화를 마쳤습니다.
 
이 이야기는 성경과 이렇게 이어집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사도행전 19:6


바울이 사람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를 해줄 때 성령이 임하시어 방언을 받게 되었다는 부분입니다.
 
이로 보았을 때 방언을 받고자 하신다면,
순수하게! "이게 진짜인가? 이런 것이 있나?" 복잡한 생각들을,
내려놓고 인도하시는 분이 시키는 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라 하면 부르짖고,
예수님을 반복해서 말하라고 하면 예수님만 생각하면서 입술로 계속 예수님 예수님 부르시고,
다른 말이 입술에서 나오려고 하면 제어하지 마시고 그냥 그 나오는 대로 내보내시면 더 부드럽게 방언이 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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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전에서 예배드리다가 갑자기 방언받은 분 이야기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어떤 집사님이 계신데, 
그분의 부모님이 교회에 잘 나오시고 계셨고, 특히 어머니 집사님이 신앙에 열심이 있는 분이셨습니다.
당시 이 아들 집사님이 직장과 관련하여 이게 사람의 힘으로 될 수 없는 것인데 어머니와 내기를 했답니다.
이 직장에 지금 합격할 수 없는 상황인데 만일 합격하면 교회에 나가겠다.
그런데 이미 회사에서는 불합격 통보를 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면서 불합격되었던 이 집사님이 합격이 되어서
이것 때문에 교회에 나오게 되신 분이십니다.
아마 그 어머니 분이 열심히 기도를 심어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어느 날 성전에서 주일 오전 예배를 드릴 때였습니다.
그분이 말씀을 듣는 도중 갑자기 성령이 임재하시면서 입에서 방언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분은 지식적이고 박식하시기 때문에 그런 일을 겪으니 매우 충격적이셨을 겁니다.
갑자기 자기 입에서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힘에 의해서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말이 막 나오니 말입니다.
담임 목사님은 그 집사님이 그렇게 하는 걸 그냥 내버려 두라고 하시고 설교를 계속하셨습니다.
 
이 내용은 성경에 나와있는 구절과도 일치합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전하는 중이었는데
 

베드로가 이 말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행 10:44~46
 

이렇게 성령이 임하셔서 그 사람들이(그것도 이방사람들이었습니다.)
입에서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였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와 생명이 풍~성하게 부어지는 설교일 경우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이 임하셔서 방언을 말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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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혼자 기도하다 방언받은 분 간증 A

제가 위에 올려놓은 방언받게 하는 방법 글에,
미니스톱 편의점 할머니 사장님 간증입니다.

친척 중에 눈이 현재 애꾸눈인 여성 분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지역인가에 사시는 부유한 집인데, 지금은 잘 살고 있지만,
그분이 예전에는 죽을 상황에 놓여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찾아가서 그 친척 분의 얼굴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도를 해주는 중에 입술에서 꼭 중국말 같은 방언이 터지면서, 자연스럽게 춤이 춰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친척 분은 병이 치료되셨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그 눈 때문에 죽게 될 상황이었는데,
비록 애꾸눈이 되셨으나 건강하게 지금도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며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때,
누군가를 위해서 사랑으로 기도하는 때에도
성령이 임하셔서
방언이 임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분은 이후 얼마동안 예수님을 떠나 살다 방언을 잃으셨었습니다.
저와 기도해서 주님 은혜로 방언을 다시 받긴 했지만 말입니다.
방언을 3개월 정도 안 쓰면 은사가 소멸된다고 합니다.
전도하다 만난 어떤 장로님도 그러셨었습니다.
주의하시고,
날마다 방언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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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혼자 기도하다 방언받은 분 간증 B


저희 담임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목사님이 어디 부흥집회를 주님이 가라고 하셔서 갔었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가서 기도 시간이 되었는데
다들 방언으로 기도를 막 하더랍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당시에 누구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보시고
"주님! 나도 방언받고 싶어요!!"
"주님!! 나도 방언받고 싶어요!!!"
이런 식으로 그 무리에 껴서 혼자 부르짖어 기도를 거의 1시간 반인가 그 이상인가 하시다가
방언을 말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없으신 분들은 혼자서라도 인내하시면서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구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은혜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방언을 달라고 계속 구하시기 바랍니다.
인내하며,
간절하게,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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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방언 통역의 은사를 받으신 분 간증 A


방언의 은사 말고 방언 통역 은사를 받은 전도사님 간증을 섞어봅니다.^^

전도사님께서 방언을 처음 받으시고,
이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서 대학교 캠퍼스를 다니시면서 입으로 계속 방언기도를 하면서 다니셨다고 합니다.

어느 날은
어떤 교수 목사님인가가 방언이라는 건 없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가서
"아니, 목사님. 방언이 없다고요? 내가 방언받아서 하는데요?"라고 말씀을 드리고 방언 기도 소리를 들려주셨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 목사님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전도사님께서 언젠가 어떤 부흥 집회에 가셨는데,
기도타임이 되어서 기도 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도하시는 목사님이 말을 하시는데 막 이런저런 기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누구와 대화를 하다 보니,
알고 봤더니 그 목사님은 방언으로 기도를 하고 있었고,
전도사님께는 그 소리가 또렷한 한국말로 들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느 날 갑자기,
그것을 막 원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방언 통역의 은사를 주셨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전도사님께서 제가 전도하고 방언을 받게 했던 편의점 할머니 사장님을 만나 방언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할머니가 본인 방언의 내용을 궁금해하셨는데,
저는 통역의 은사가 없어 통역해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그 통역 내용을 듣고
본인의 심정과 동일한 그런 내용이 통역되는 것을 듣고 펑펑펑 우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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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방언 통역의 은사를 받으신 분 간증 B

우리 담임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주님께서 하루에 8~10시간, 많게는 13시간씩 산에 앉혀놓고 방언으로 70%, 언어로 30%쯤 기도를 시키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다 보니
어떤 큰 댐을 환상으로 갑자기 보여주시는데,
3번이나 그걸 연속으로 보여주시더랍니다.
거기에 물이 한가득 차서, 철렁철렁거리는데
넘치지는 않더랍니다.



그래서 주님께 이것이 무엇인지 물으니,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지금까지 기도한 양이 이렇게 찼다."
하시면서,
"기도의 양이 넘치게 되면 은사와 능력이 폭포수처럼 나타난다"라고 말씀하셨답니다.
그래서 1년인가를 더 죽어라 기도했는데도 그 댐이 안 넘치고,
2년인가를 계속 죽어라 기도했더니
몇 줄기 물이 쪼르륵 댐에서 흐르는 것이 보이더랍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신유의 은사 등 다양한 은사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방언 통역의 은사였다고 합니다.
사람은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이지만 목사님이 방언하시는 분들 기도를 들으면 또렷하게 한국어로 들리게 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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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면서


방언은 우리의 삶에 아주 다양한 유익을 주는 은사입니다.
이는 신비주의가 아닌 성경에 반복적으로 기록된 내용이며,
현시대에도 수많은 이들이 체험하고 있는 성령의 은사입니다.
이것을 함부로 말하다 성령 훼방죄에 걸려 지옥 가면 큰 일입니다.
인간의 짧은 자기 생각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모르겠으면 깨닫게 해달라고,
나도 경험시켜 달라고 기도하는 지혜로운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방언의 유익 설교:

방언-삼일설교-2017.3.8

m.cafe.daum.net


이 마지막 때에,
더욱더 깨어있어 기도하되,
특별히 방언을 잘 사용하시어,
자나 깨나 더욱 하나님께 기도로 가까이 나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를 통해 하나님 아빠 아버지의 놀라운 축복을 다 받아 누리는 우리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