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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예수님)/개인 영적 체험 간증

교회 부흥 집회에서 체험한 병고침의 역사(신유은사 치료역사)

때는 군 복무시절.

군대 복무 중 나는 하나님의 많은 축복을 받아,

툭하면 밖으로 나와 교회 집회에 참여하곤 했었다.

 

이 블로그의 '집회 홍보' 카테고리에 있는 그 집회의 몇 차였던가?

집회 일정에 맞추어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그 집회에 참석했을 때였다.

 

오후 예배가 시작하고, 찬양, 말씀 선포 후 기도시간이었다.

기도가 시작되고, 기도 도중 목사님께서 남성들만 먼저 나와서 기도 받게 하고,

후에 여성들이 나와서 기도를 받는 타임이 있었다.

그때 나도 나가서 기도를 받았는데,

당시에 나는 이상한 질병이 하나 있었다.

병원에 가보지는 않았기에 무슨 병인지는 잘 모른다.

 

이 병은 명치 부근에 뭔가 응어리가 져서,

이 응어리가 몸에 있다는 것이 내게 느껴지고,

이 응어리에서 종종 통증이 유발되는.. 잘 알진 못하겠으나 이런 병이 내게 있었다.

 

그때 나는 병고침을 간절히 사모하고 집회에 참석한 것은 아니었으나 아무튼 기도타임에 기도를 받게 되었다.

목사님이 지나가시면서 쭉 줄 서 있는 사람들을 안수하고 기도해주셨다.

이제 내 차례가 되었다.

목사님이 기도를 해주시는데

대뜸 바로 내 명치 그 응어리가 있는 곳에 손을 얹어주시고 기도를 해주셨다.

그런데 뭔가 따뜻한 에너지? 랄까 그런 것이 내 속으로 쑤욱 들어오면서

그 응어리를 싹 만져주더니 

그 응어리가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어떻게 이런 일이...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복음16:17~18)

 

여기에서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병이 나으리라"

한 성경의 그 구절이

나에게 직접 응하는 시간이었다.

신유의 은사,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는 순간이었다.

 

아니 그런데

내가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그 응어리가 있는 아픈 부분에

곧바로 손을 얹으신 목사님의 영성이 참 놀라웠다.

또 그 자리에서 즉각 내 육체를 만져서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신유의 역사도 놀라웠다.

참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기도 받기 전과 후의 내 몸 상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도 이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그 집회는 4월 15일에 11차가 예정되어있다.

5, 6 월 8, 10월 이렇게 예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11차 성령 대부흥 성회, 기독교 교회 부흥회

샬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삶의 모든 곳에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기독교 부흥 집회 소식 알립니다.^^ 일시 : 23년 4월 15일 토요일 장소: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 시간:

blesskim.tistory.com

 

나 말고 다른 분들도 오셔서 은혜 받고 가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