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번에는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관련 글은 아닙니다~~
https://youtu.be/861xeQ0iKK0
두 손 놓고 비오는 날 우산 들고 자전거 라이딩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축복 드립니다.^ 복된 김군의 복된 TV입니다. 이 영상은 두 손 놓고 비오는 날 우산 들고 자전거 라이딩하는 영상입니다.^^ 근래에 비옷을 장만해서 이렇게 안 타기도
youtu.be

이번 글은 쉬어가는 느낌으로,
제가 천변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봤던 신기한 광경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살아서 팔딱거리는 물고기를 먹방하는 새들
ㅡ조금 큰 새였습니다.
ㅡ좀 작은 새였습니다.^^ 먹는 고기는 작은 가물치 새끼? 그런 것 같았어요. 모습이 꼭.
2. 천변에서 본 거북이(?)

ㅡ작은 거북이였습니다.
그리고 물에 빠진 후,
작은 거북이는 도망가고..^^;(아래 영상)
아무래도 민생이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모습이.
민생이는 더 까무잡잡하거든요.
자라도 아니었던 것 같고.
자라는 입모양이 괴상하잖아요.
ㅡ여기서는 좀 보다보면 성인 남성만한 거북이가 나옵니다..^^;
저런 큰 거북이도(자라였을까요? 혹시 민생이? 이끼가 몸에 많이 붙어있어서 잘 안 보였어요)
이런 천변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참..^^;
처음에는 죽은 뭐 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ㅎㅎ
3. 황당한 잉어..^^;
ㅡ천변에 보면 다리를 돌로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를 지나는데 잉어가 바로 옆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더라고요. 주로 밤12시 쯤 되면 나오는 것 같아요.
팔뚝만한데, 도망도 안 가더라고요.
한 번은 엄청 큰 잉어가 몸 윗 부분이 물 밖으로 나와있는채로 쭉~~~ 도망가는 걸 본 적도 있어요!
4. 영상이 흐리긴 하지만 수달.
ㅡ수달을 2~3 번 정도 본 적이 있어요.
한 번은 천변 도로를 한 쌍의 수달이 제 쪽으로, 저는 자전거 라이딩 중인데, 달려오다가 옆 풀 숲으로 한 녀석 빠지더니 뒤 따라 오던 애도 따라 들어가더라고요.
이건 자료는 없습니다..^^; 갑작스런 사건이었어서요!
그리고 지금 보여드릴 것은 밤이고, 확대를 많이 시켜서 흐리고..

도중에 수달을 놓쳤는데 영상이에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 정말 신비롭고 보는 맛이 있습니다.ㅎㅎ
모두들 예수 믿고 이 땅에서도 복을 받아 잘 되고,
영원한 나라, 천국에서도 최고의 영광을 영원토록 누리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세기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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