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QT 만물이 말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본문: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로마서 1:20
이 말씀에 보면 만물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있다고 나온다.
그리고 그 만물에는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 있다고 한다.
다양한 내용이 있지만 나는 만물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한다는 부분에 대해 나눠보고자 한다.
우리 현대의 과학이 얼마나 발전했는가?
회사에서 집에 있는 밥통을 동작시킬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자기 집에서 저 멀리 해외에 있는 친척에게 연락할 수 있는 일이
놀랍다!
라고 느끼는 사람은 이미 이상한 사람일 정도로 과학이 발달하였다.
그런데, 과학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사람들이 '자연'이라고 부르는 '만물'에 담긴 기술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아주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예로 '초파리'를 들어보겠다.
집에 쓰레기통에 쉽게 꼬이는 이 초파리들.
한 번 번식하면 박멸하기 어려운 잡아도 잡아도 또 나오는 이 초파리들..
귀찮고 더러운, 별 것도 아닌데 신경쓰이는 초파리들..
'자연적'으로 계속 번성하는 이 초파리들을 '순수한 과학'으로 만들려고 하면 가능할까?
신기하게도 이렇게 첨단 시대가 되었는데 이는 불가능하다.
순수한 과학만을 가지고는 초파리를 만들 수 없다.'
기계 초파리는 만들 수 있다.
그렇지만 기계가 아닌, '순수 초파리'를 '순수 과학'으로는 만들 수가 없다.
애초에 어떻게 해야 할 지 하나도 알지를 못한다.
누가 만드는 걸 봤어야 보고 카피라도 하는데 본 적도 없다.
"어떻게 해야 만들 수 있다!"
방법을 들은 적도 없다. 그저 자연적 원리를 이용해서 초파리를 번식시킬 수만 있다.
저 쥐꼬리만한 초파리가 화장실 변기에도 붙고 쓰레기통에도 붙고
그 더러운 상태로 얼굴에도 붙고 음식에도 붙고!
그리고 쉽게 쓰러져 죽어서 창문 아래쪽에 바글바글 죽어있기도 하고!
저런 무가치한 초파리에게 조차 첨단 과학보다 뛰어난 수준의 기술력이 담겨있다!
아래 사진을 보라. 저 '자연' 속에는 얼마나 많은 생물체가 살고 있을까?
음..
전 세계 인구의 손가락 발가락을 다 동원해서 숫자를 세도 아마 모자랄 것이다.
그 수많은 생물체는 도대체 어디서 나왔을까?
첨단 과학으로는 1개의 개체도 만들 수가 없는데..
진화가 만들었나?
아! 그렇다면 진화는 첨단 과학보다 뛰어난 것인가?
그렇다면 왜 첨단 과학에 투자하지? 진화에 투자해야지!
진화가 이 지구를 만들었다면 우리는 반드시 진화에 투자해야 한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진화에 투자하겠는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덩어리를 모아놓고 그냥 밖에 진화하라고 내방쳐 놓아보자.
썪는다.
돈낭비다.
아무도 진화에 투자하지 않는다.
해마라는 생물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리고 왜 해마는 왜 암컷이 아니라 수컷이 새끼를 낳는 걸까?
왜 해마만 그런건가?
역으로 생각해보면
왜 다른 생물 중에는 수컷이 새끼를 낳는 생물이 없나?
이것도 다 우연이라고 보면 되는 건가?
(-"자연"이라는 단어의 뜻이 그런 의미이다.)
너무나 이상한 일들이 많다.
이런 예외가 일부 존재하지만,
이 세상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정교한 법칙 안에서 만들어져있다.
또 해마는 생김세도 참 볼 품 있게 만들어진 것 같다.
찰흙을 한 줌 쥐고 바닥에 그냥 던져보자.
우연히 만들어진 그 모양새와 해마를 비교해서 생각해보자.
해마는 누가 깊이 생각하며 만든 생물 중 하나이다.
수중 생물이지만 물고기와 너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된 걸까?
마지막으로 지구 밖으로 나가보자.
저 광활한 우주는 누가 만들었을까?
사람 중에 누군가가 토성, 목성에 발을 디뎌본 적이나 있는가?
그걸 만드는 것은 당연히 엄두도 못내고,
발을 디뎌본 적도 없는 것을 가지고
사람들은 이게 이렇네 저렇네 하고 있다.
조금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들을 가지고 말이다.
이처럼 만물에는 사람의 지식과 지혜의 수준
사람의 힘과 기술과 자원을 초월한 놀라운 것들이 무수히 존재한다.
무언가 이것을 만든 존재가 반드시 있다.
없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들이 모두 정교하고 또 질서적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정교하고, 질서적이며, 인간의 첨단 과학으로는
똑같이 만들 수도 없고, 다 파악할 수도 없는 것들이 널려있는 것이다!
누가 안 만들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느냐!
그러므로 우리는 만물을 보고, 이를 통해서
인간을 초월한 어떤 존재가 없다고
절대로 장담할 수가 없다.
있을 확률이 너무나도 높은 것이다.
다만 이걸 가지고 '종교'라는 틀을 만들어
'신'을 '틀'에 가두어서 '종교' 취급을 하고 있다.
그래서 "종교를 공공연하게 학교에서 가르칠 수는 없잖아!"
학교에서 종교를 가르치지는 못하겠고!
만물을 잘 살펴보니까 과학보다 뛰어난 어떤 존재가 있다. 이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이걸 어떻게 가르치냐!
또 어떻게 믿냐!
그러니 이 사실을 묻어버린 것이다!
예수를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러므로 이 만물을 보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전하며
담대하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오직 오직 오직 감사하며 그 분의 말씀대로 잘 살아야 한다!
그리고 끝내 그 분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익어져,
또 그 분이 가장 좋아하시는 영혼의 열매를 많이 많이 들고
그 분 앞에 서서
영원한 천국을 많이 많이 상속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살아계신 주님 우리 모두에게 그런 은혜를 더해주소서!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성경으로 증거하는 설교^^
'신앙생활(예수님) > 성경말씀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큐티QT.아니, 베지밀은 덥썩 받고!! 주님 은혜는 생각 좀 해보고?? (0) | 2023.01.28 |
---|---|
기독교큐티QT.성령님은 삶에 필수이시다 (1) | 2023.01.06 |
기독교 말씀 QT.냄새나는 쓰레기도 쓰여질 곳이 있는데 (0) | 2022.12.13 |
기독교 성경QT. 전기자전거 말고 사람의 AS고객센터는 예수님 (0) | 2022.12.06 |
QT큐티. "귀신들도 서로 도와주는데.." (0) | 2022.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