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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법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법'과 '자전거 중심 잘 잡는 방법', '자전거 잘 타는 방법'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복된 김군입니다.

오랜만에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방법과 관련된 글을 올립니다.

동시에 어떻게 하면 자전거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전거를 잘 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Main Dish: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방법,

Dessert: 자전거 중심 잘 잡는 법, 자전거 잘 타는 방법)

 

우리가 자전거를 라이딩할 때 중심을 잘 잡으려면,

그래서 두 손 놓고 자전거를 타려면 먼저 이걸 알아야 합니다.

자전거를 탈 때, 몸을 어디에 세워서

중심을 잡아야 하는지 말입니다.

 

첫 번째로 우리가 자전거를 탈 때 몸의 중심을 두는 곳은

"자전거 안장"입니다.

안장에서 몸이 뜨게 되면,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 할찌라도

자전거 타기가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우리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려면 턱이 있는 곳을 지날 때,

몸이 붕 뜨게 되도록 라이딩을 하면 안 됩니다. 되도록.

두 손 놓고 자전거를 탈 때에도,

가장 위험한 순간 중 하나가,

예상치 못한 턱을 만나, 갑자기 몸이 안장에서 붕 뜨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자전거 라이딩 시 중심을 잡게 돕는 곳은

"자전거 핸들"입니다.

뭐.. 특별히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일반적인 자전거 라이딩 시에 방지턱 등 턱을 지날 때는

더 신경써서 핸들을 잘 잡아주셔야 합니다.

그런 때 핸들에서 손이 떠버리면,

방향이 틀어지면서 자전거에서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쉽게 모를 수 있는 중심 잡는 곳이 하나 더 있습니다.

어디일까요^^?

바로 "자전거 페달"입니다.

페달로도 중심을 잡으셔야 합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두 손 놓고 자전거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특별히 강조드릴 부분이 바로 이 "페달"입니다.

자전거를 손 놓고 탈 때 중심을 잡는 핵심 축이자,

두 손 놓고 탈 때의 방향키,

핸들이 되는 부위가 바로 "자전거 페달"입니다.

 

일반 자전거 라이딩 시에도 페달에서 발이 떨어지게 되면

중심을 잡기가 극난해 집니다.

우리가 자전거 페달을 굴릴 때 힘이 들죠.

자전거 기어가 무거운 기어일수록 더 많은 힘이 듭니다.

그런데 동시에 힘이 드는 만큼

몸이 페달에 기댈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곧, 우리가 잘만 사용하면,

이 "페달"을 통해서 자전거의 중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 이 방법으로 일반 라이딩 시에도

매우 효율적으로 중심을 잡으며 자전거를 라이딩 할 수 있습니다.

 

(번외로, 전기자전거의 경우에는,

PASS 주행 시 페달로는 중심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 때는 일반 자전거보다 중심 잡기가 더 어렵습니다.

전기자전거의 PASS주행 시, 페달을 밟아도,

모터 힘보다 쌔게 밟지 않는 한 페달에 힘이 받히지 않고,

페달이 그냥 쑥쑥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 같이 페달에 몸의 중심을 둘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중심을 잡기가 힘들게 됩니다.

중심 잡는 축이 하나 사라졌으니 당연히.^^

 

이걸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방법에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혹시 무슨 내용인지 감이 오시나요?

두 손을 놓았으니 이제 손이 빈 만큼 중심을 잡아줄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페달"입니다!

페달을 굴릴 때 힘이 드는 것을 이제는 중심을 잡아주는 또 다른 핸들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자전거가 쭉 나가면서 굴러가서

속도가 나고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페달질을 하셔서)

능숙해 지시면 속도가 많이 안 나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그러기 위해서는 기어를 어느 정도 적당하게 높이셔야 합니다.

 

ㅡㅡㅡㅡㅡ

자전거를 배울 때,

자전거의 중심을 잡으려면,

좌로 우로 휘청거려서 중심 잡기가 힘이 들듯,

지금은 무엇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분별하기 힘든 시대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더욱 악해질 것이고,

세상에서는 진리를 찾아보기가 힘들 것입니다.

 

쓰러져 가던 제 삶의 중심을 잡아 주신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 통해 살아난 사람입니다.

어떤 목사님을 통해 다시금 예수님 안으로 돌아와,

삶이 회복된 사람입니다.

그 예수님을 무엇보다도 사랑하시고,

그 분의 말씀대로 잘 살아보려고

목숨을 거신, 그 목사님의 설교를

공유해드립니다.

ㅡㅡㅡㅡㅡ

 

몸이 페달에 지탱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동시에 페달질이 너무 힘들어서

손 놓고는 페달질을 할 수 없지는 않은 그런 정도를 맞춰주셔야 

최상의 컨디션으로 두 손 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그런 적당한 기어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전거 속도, 지형 등에 따라 적당하게 기어를 바꿔가며 자전거 라이딩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다리와 페달 합작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계속 페달질을 할 때, 페달에 몸을 기대면서 중심을 유지하여

손 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됩니다.

중심이 틀어지려고 해도 페달과 다리를 이용해서 몸의 중심을 잡아가면서 자전거를 타는 거죠!

(일반 자전거 라이딩시에도 이렇게 중심을 잡으며 라이딩 하시면 더욱 효율적, 또 더욱 안정적!)

 

그리고 이건 자전거를 오래 타보신 분들도 좀 생소하실 수 있는데,

페달 자체가 자전거의 방향키 역할도 합니다.

여러분이 손을 잡고 자전거를 타실 때도 이 부분에 대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전거의 한쪽 페달만,

일단 왼쪽이라고 할까요?

왼쪽 페달만 힘----__----껏! 이렇게 굴려보시면 이런 현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페달질을 하면 신체의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실리면서,

자전거 방향도 같이 왼쪽으로 기우뚱! 하게 된다는 것!

오른쪽으로 해보시면 오른쪽도 동일!

이것을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것에 엮어 설명해보겠습니다.

두 손 놓고 자전거를 타실 때,

쌔게 왼쪽으로 밟히도록 해서 라이딩을 하시면 

ㄱ 형태의 구간에서도 급격하게 왼쪽으로 꺽어가면서 라이딩을 할 때 도움이 됩니다.

적당하게 살살 오른쪽으로 밟아가면서 라이딩을 하시면,

사람들 사이를 오른쪽으로 유유히 피해가는 그 정도로도 디테일한 주행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이 부분을 깨닫고, 이 방법을 사용해 라이딩을 하시면,

더욱 자전거를 잘 타실 수 있기도 하고,

두 손 놓고 자전거를 타실 때 방향전환을 수준있게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도움이 된다고 표현하 이유는,

자전거 라이딩 할 때 가장 중요한 방향키는 '핸들'인데,

두 손 놓고 자전거를 탈 때 가장 중요한 방향키는 '페달'이 아니라 '신체의 무게중심'이기 때문입니다.(페달도 중요하지만 1순위는 X)

 

두 손 놓고 자전거를 탈 때만이 아니라,

Wheel Fly(바퀴 날다^^?)의 줄임말인 휠라이

를 한 상태에서 중심을 잡거나, 방향전환을 하려고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전거 앞 바퀴는 들려있는채로 뒷바퀴만 땅에 닿게 해서 라이딩하는 자전거 묘기 기술)

"무릎"이나 "상체를 기울이는 방법"을, 곧 "신체의 무게중심"을 핸들처럼 메인 방향키로 사용하게 됩니다.

 

무릎이나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이면 몸이 왼쪽으로 기울면서 자전거도 왼쪽으로 틀어집니다.

+핸들을 잡고 그냥 자전거를 라이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핸들을 틀어서 방향을 바꾸는 것과 몸의 중심을 같이 틀어서 방향을 바꾸는 것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핸들을 잡으며 자전거를 탈 때도, 자전거와 한 몸이 되려면(^^?)

핸들을 틀어줄 때 몸도 적절하게 움직여주면서 자전거를 타셔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자전거와 한 몸이 되는 주행을 원하신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좀 달라질 수 있지만~

핸들보다 몸을 먼저 꺾고 핸들을 꺾으시면서 자전거를 타보세요^^!

다르게 표현해보자면 몸으로 자전거 방향을 꺾고 핸들은 몸을 따라오도록!

그리고 디테일, 세부적인 조정을 핸들로 하시는 겁니다!

몸으로 방향을 꺾고, 핸들은 세부적인 조정만!)

 

두 손놓고 자전거를 타는 방법은,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자전거 종류별로, 신체 요건별로 난이도가 다 다릅니다.

그러니 본인 자전거를 직접 타보시면서

본인의 자전거와 본인의 몸에 맞게 스스로가 익히셔야 합니다.

저도 24인치 전기자전거 베터리 없이,

22인치 생활형 자전거,

26인치 산악자전거 2 종류,

26인치 유사MTB(산악)자전거

700CC로드 자전거

20인치 전기자전거(모토벨로 TX PRO3 모델)

기억하기로 이렇게 타보면서 두 손 놓고 자전거를 타보았는데

자전거마다 두 손 놓고 탈 때 느낌이 다 다릅니다.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방법! 1. 자전거가 조금 기운다는 것을 알자

할렐루야~^^ 예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모두들 예수 믿고 천국 가시길! 복된 김군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방법에 대해 일부분 설명 드려 보려고 합니다.

blesskim.tistory.com

제가 위의 이 글에서 두 손 놓고 타면 자전거가 기운다 이런 내용을 설명했는데,

자전거마다 기우는 정도도 다 다릅니다.

자전거가 바뀌면 뭐랄까요, 저도 두 손 놓고 처음 타보는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달까요?

그만큼 차이가 납니다.

(번외의 이야기입니다만,

전기자전거는 PASS 모드로 손 놓기는 너무 위험해서 pass했습니다.^^;

저 앞에 말씀드린 내용대로 페달 부분으로는 중심이 거의 안 잡히니까

넘어질 각오를 하고 모험을 하지 않는 한 제대로 탈 수가 없어요.)

 

그러니 두 손 놓고 자전거를 잘 타시려면, 직접 본인의 자전거를 가지고 연습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음 글로 또 다시 뵙겠습니다.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제가 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두 손 놓고 자전거를 타는 것은 분명 알아두면 좋은, 실용적인 기술이긴 합니다.

자전거에 대한 전반적인 라이딩 능력도 엄청 상승되고요.

그렇지만 그만큼 리스크(위험)도 따르는 기술이라는 것을 기억하셔서

항상 안전한 라이딩 하시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차가 많이 주차된 골목길이나, 도로 위 등 위험한 곳에서는 절대 손 놓지 마시고, 우천시나, 강풍 시에도 주의하시고요.

 

라이딩 시에 소리에 주의하시면 위험상황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안 보이는 것들을 소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또 해가 떠 있는 상황이라면 그림자 등을 살피는 것을 통해서

아, 저기에서 사람이 나오네? 차가 나오네? 등 안 보이는 곳을 볼 수도 있습니다.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